[VC’s Pick]똑똑한 AI에 투자 쏠려…“효율 챙기고 가설 세워”
이번 주(4월 21일~25일)에는 에너지테크, 부동산 중개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똑똑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들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내놓은 산업 현장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들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사진=게티이미지)◇ AI 에너지테크 ‘씨드앤’건물 내 전력기기를 AI와 클라우드 기술에 기반해 실시간 컨트롤하고 전력 효율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 중인 씨드앤이 뮤렉스파트너스,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
이데일리 > 경제·금융![[VC’s Pick]똑똑한 AI에 투자 쏠려…“효율 챙기고 가설 세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04/PS25042600229.jpg)
다음주 금융당국 일정
◇주간행사일정△28일-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00, 국회)-금융위 부위원장,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금융감독원장, 충북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09:40, 충북도청)△29일-금융위원장, 예결위 전체회의(10:00, 국회)-금감원장, 임원회의(10:00)-금융위 부위원장,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 방문(15:00, 서민금융진흥원)△30일-금융위원장, 월례 기자간담회(14:00, 정부서울청사)-금융위 부위원장, 예결위 추경 예산소위(14:00, 국회)△1일-금융위원장, 예결위 전체회의(소위 합의 시)(국회)-금융위 부위원장, 제4차 가..
이데일리 > 경제·금융한덕수, 내주 무소속 출마 결단할 듯… 국민의힘 ‘경선 결과’ 주목
6·3 조기 대선을 30여 일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결단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와 시점이 달라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출마할 경우 무소속으로 대선 레이스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내주 출마 선언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공직자 사퇴 시한인 다음 달 4일 전에 사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5월 초에 사임하고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회의가 예정된 30일과 ..
조선비즈 > 전체기사韓 대행 “한층 더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4·19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주기 위해 한층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평동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 열린 제43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에 축사를 보내 “자유·민주·정의를 외쳤던 의로운 학생과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이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대행의 축사는 이희완 보훈부 차관이 대독했다. 한 대행은 “4·19혁명은 대한민국을 넘어..
조선비즈 > 전체기사韓증시서 4월에만 10조원 팔아치운 외국인… 9개월 연속 순매도 눈앞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4월에도 10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9개월 연속 ‘셀 코리아(Sell Korea)’를 눈앞에 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은 30% 초반까지 낮아졌다. 다만 순매도 강도는 둔화하고 있다. 외국인의 국내 복귀 시점이 다가온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7938억원을 순매도했다. 아직 3거래일이 남긴 했으나, 순매도 규모가 워낙 커 외국인의 9개월 연속 ‘팔자’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 경우 역대 2위 기록..
조선비즈 > 전체기사안철수 “한동훈, 尹 최측근… 당 쇄신 위해 뭘 했나” 토론 ‘강경 모드’ 예고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한동훈 후보 등 당내 경선 주자들과의 토론을 앞두고 “당대표로서 당 쇄신을 위해 무엇을 했나”라며 토론 강경 모드를 예고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날 한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 ‘맞수 토론’을 언급하며 “토론회를 보니 정말 가관이다. 한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기에 지금 우리 당 대선 후보 반열까지 올라온 것이다. 지난 총선 참패의 주역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선 후 당대표가 된 것은, 쇄신을 바라는 당원들의 실낱같은 염원 간절한 기대 ..
조선비즈 > 전체기사내주 일교차 커… 동쪽 지역 대기 건조 “산불 조심”
다음 주(4월 28일∼5월 2일)에는 3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후로는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내주 아침 기온은 4∼16도, 낮 기온은 18∼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날이 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조선비즈 > 전체기사김문수 “배당소득세 폐지로 국민 자산 증식”… ‘K자본시장 선진화’ 공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배당소득세 폐지’와 경제사범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K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3대 정책으로 박스피라는 오명을 떨쳐내고, 국민 자산을 증식시킬 것”이라며 ▲역대 최초 대통령의 해외투자자 IR(Investor Relation) ▲상장사 중심 거버넌스 선진화 및 배당소득세 폐지 ▲경제사범 처벌 대폭 강화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 3대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해외투자자 대상 K자본시장 IR(Investor Relations)을 역대 최초로 대통령..
조선비즈 > 전체기사美 재무장관 “韓과 통상협의, 균형 확대에 고무…교역 장려\
미국의 관세 협상을 이끌고 있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25일(현지 시각) 한국과 미국 간 관세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통상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미 재무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전날 통상협의에 대해 “양국 간 논의의 초점이 균형 확대에 맞춰졌다는 데 고무됐다”며 “이는 교역을 제한하기보다 장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전일 워싱턴DC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가 참..
조선비즈 > 전체기사北,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식…김정은, 참석
북한이 5000톤(t)급의 신형 다목적 구축함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기념일인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열렸다고 2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함정의 함급은 항일 혁명 투사 최현의 이름을 따 ‘최현급’으로 명명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진수기념식에서 “새 세대 다목적 공격형 구축함 제1호의 진수를 조선의 첫 혁명적 무장력이 탄생한 4월 25일에 선포하게 되는 역사적 의의와 감개함을 피력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
조선비즈 > 전체기사Trump’s Africa policy zeroes in on minerals and militarism
As China tightens mineral export controls, the US is recalibrating its approach towards resource-rich African nations.
SCMP > Economy
At the rate Trump’s going, a global recession will be hard to sidestep
The fracturing of global trade, coupled with the US president’s attacks on the Federal Reserve, doesn’t bode well for the world.
SCMP > Economy
Items proposed for consideration at the next meeting of Dispute Settlement Body
The WTO Secretariat has circulated a meeting notice and list of items proposed for the next meeting, on 25 April 2025, of the Dispute Settlement Body, which consists of all WTO members and oversees legal disputes among them. The meeting notice is circulated in the form of a document officially called an “airgram”.
WTO News and EventsPanel established to review EU duties on battery electric vehicles from China
The Dispute Settlement Body (DSB) agreed at its meeting on 25 April to a request from China for the establishment of a panel to review the European Union’s countervailing duties on new battery electric vehicles from China.
WTO News and Events최상목 "관세폐지 목적 '7월 패키지' 마련 공감대…환율 별도 논의"(종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과 가진 첫 2+2 통상협의 결과와 관련해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월 8일 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7월 패키지’를 마련하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또 최근 1400원대의 고환율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환율정책에 대해서도 미국과 별도로 논의를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데일리 > 경제·금융
한미 첫 고위 통상협의…최상목·안덕근 "관세 면제 요청"(종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장관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전달하며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실무회의와 고위급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주 상호 이해에 기반 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
이데일리 > 경제·금융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또 상승…중소기업 대출이 영향 미쳐
지난 2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1월에 이어 또 한번 상승세를 보였다. 중소기업대출과 개인사업대출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8%로 전월 말 대비 0.05%포인트 (p) 상승했다. 앞서 지난 1월 말 연체율은 0.53%로 전월 말(0.44%) 대비 0.09%포인트 오른 바 있다.신규 연체 발생액이 2조 9000억원으로 전월(3조 2000억원) 대비 3000억원 감소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 8000억원으로 전월(1조원) 대비 8000억원 증가했음에도 연체율 ..
이데일리 > 경제·금융
회계자문은 '삼정', 법률자문은 '김앤장' 으뜸
국내 사모펀드(PEF)들이 뽑은 최우수 회계자문사와 법률자문사에 삼정KPMG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최근 들어 M&A 시장 환경이 악화하면서 자문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이데일리는 20개 국내 대표 PEF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27일까지 일주일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 재무자문사로 삼정KPMG가 총 42%의 득표율(복수응답 가능)을 기록하면서 1위로 선정됐다. 2위를 차지한 삼일PwC(38%)를 간발의 차이로 앞질렀다.삼성KPMG는 작년 10조7758억원에 달하는 총 54건의 회계자문(완료 기준)을 수행..
이데일리 > 경제·금융
흩어진 상조 정보 한눈에…공정위, 통합 플랫폼 연내 구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선불식 할부거래(상조서비스 등)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을 만든다. 기존에는 관련 정보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잦았던 문제를 개선하려는 취지다.사진=게티이미지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선불식 할부거래 분야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 구축’ 사업 용역을 조달청에 위탁했다. 다음 달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플랫폼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선불식 할부거래는 상품 대금을 일정 금액 선납한 뒤, 나머지를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 납부하는 ..
이데일리 > 경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