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버리 "비트코인 더 떨어지면 새로운 금융재앙 온다"
헐리우드 영화 ‘빅쇼트(Big Short)’의 실존 인물로 잘 알려진 ‘역(逆)베팅의 귀재’ 마이클 버리가 비트코인이 지금의 급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에 전 세계가 새로운 유형의 금융 대재앙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마이클 버리버리는 병원 레지던트로 일하다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측하면서 주택 버블 붕괴 베팅을 통해 수십억달러를 벌어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후 헤지펀드인 사이언에셋매니지먼트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버리는 최근 자신의 서..
이데일리 > 경제·금융
“지분 규제 심각한 우려”…코인거래소 CEO들, 오늘 국회 방문
디지털자산거래소 최고경영자(CEO)들이 국회를 방문해 대주주 지분 규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내주에 발표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여당안에 대주주 지분 규제를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5대 디지털자산거래소(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나 임원들은 4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실을 찾아 관련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CEO들이 정무위 의원실을 찾아 대주주 지분 규제에 대해 공식적인 우려를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
이데일리 > 경제·금융
코리아빌드위크 4일 킨텍스서 개최…이주의 주목해야 할 행사는?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 관광·마이스 뉴스팀 더 벨트(The BeLT)가 매주 수요일 ‘마이스’(MICE) 지면을 통해 국내외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현장과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소개합니다.◇전시·박람회코리아빌드위크 4~7일 킨텍스티앤크래프트페어 5~8일 세텍제일창업박람회 5~7일 벡스코수원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5~8일 수원컨벤션센터서울가구쇼 5~8일 코엑스마곡케이펫페어 대전 6~8일 대전컨벤션센터코리아 렙타일포럼 7~8일 벡스코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10~11일 코엑스춘계 웨덱스코리아 웨딩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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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환율 1480원 재돌파에 시장 개입…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
새해 들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해 1480원대를 넘어서자 외환보유액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환헤지성 개입 등 시장안정화 조치가 지속된 영향이다. 사진=뉴스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전월말(4280억 5000만달러)대비 21억 5000만달러 감소한 4259억 1000만달러로 집계됐다.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2~5월에는 4100억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나,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해 지난 11월에는 3년 3개월 만에 43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12월에는 하락 전환되면서 두 ..
이데일리 > 경제·금융
[사설]입법 지연에 발목 잡히는 주택 공급 대책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집값 잡기 총력전에 앞장서고 있는 것과 달리 후속 입법 작업은 거의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청와대 따로, 국회 따로 현상이 계속되면서 대통령과 정부의 정책 의지가 말잔치로 끝날 우려가 커진 셈이다. 올해부터 매년 수도권에 27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9·7대책을 뒷받침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 23건 중 국회를 통과한 것은 4건에 그친 게 그 증거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급 확대 정책의 핵심 과제 대부분이 법 개정 없이는 추진하..
이데일리 > 경제·금융강남 코엑스, 내년 7월부터 2년간 '반쪽 운영'…"中企 마케팅 비상" [only 이데일...
올해로 개관 40년째를 맞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건물 리뉴얼 공사 계획을 놓고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 전시컨벤션 업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코엑스 지분 100%를 보유한 협회가 2년이 넘는 공사기간 동안 절반이 넘는 전시·회의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면서다. 당장 내년 7월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던 300건이 넘는 행사가 규모를 줄이거나 장소를 옮겨야 할 상황이다. 협회는 “대수선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전시컨벤션 업계는 “수출·무역 진흥의 기본 책무를 잊..
이데일리 > 경제·금융
SKT 보상 거부에…정부, 단체소송 ‘손해배상’ 길 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단체소송을 통해 손해배상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수의 소비자만 소송에 참여하더라도 승소할 경우 전체 피해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또 단체소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지대·송달료·변호사비 등 소송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피해구제기금’ 도입을 추진한다. 소비자가 비용 부담 때문에 소송 참여를 포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단체소송으로 ‘피해자 전체 배상’ 검토[이데일리 ..
이데일리 > 경제·금융
고환율 속 외환보유액 21.5억弗↓…두 달 연속 하락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중후반대에서 높은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0억 달러 넘게 줄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59억1000만 달러로 전월(4280억5000만 달러)보다 21억5000만 달러 줄었다.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이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775억2000만 달러로 63억9000만 달러 늘었고, 예치금(233억2000만 달러)은 85억5000만 달러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SDR·158억9000만
아주경제 > 경제China plans regulatory change to help C919 jet compete with Airbus and Boeing
China’s civil aviation authority has floated a regulatory change that would allow its home-grown passenger jet, the C919, to use narrow runways typically found in smaller airports, a move that could help the plane expand its presence at home and break into the Southeast Asian market. The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announced on Friday that it had set “special conditions” for the C919 to use narrow runways based on the jet’s design features, releasing a draft proposal for a...
SCMP > Economy
China’s financial powerhouse Shanghai aims for 5% growth, ‘global influence’
China’s economic locomotive Shanghai is aiming for a growth rate of around 5 per cent this year, after gradually rebounding since 2023 and reaching a better-than-expected 5.4 per cent growth last year. The megacity, whose economic size is comparable to that of Belgium with last year’s GDP totalling 5.67 trillion yuan (US$816.2 billion), is upgrading its role as a global financial, trade and shipping centre, Mayor Gong Zheng told the city’s annual plenary sessions on Tuesday. The government is...
SCMP > Economy
China ties make Darwin Port a bigger test for Australia than Panama port dispute: analysts
Any decision by Australia to regain control of Darwin Port is likely to differ from Panama’s move to nullify a contract on its geostrategically vital canal, as fears of Chinese retaliation and a limited security consensus limit Canberra’s options, analysts said – though they warned the issue could still reopen strains in the bilateral relationship. Panama’s Supreme Court ruled on Friday against a subsidiary of Hong Kong-based CK Hutchison Holdings, ending its rights to operate two ports on the...
SCMP > Economy
China’s C919 to lift off again at Singapore Airshow in bid for Asean sales
China’s chief builder of commercial aircraft is displaying its full product line – including its home-grown narrowbody C919 as well as a full surgical cabin on board its regional jet – at the Singapore Airshow as it seeks to widen its footprint in Southeast Asia. The Commercial Aircraft Corporation of China (Comac) has “set up” a C919 at the twice-yearly expo for a fly-by demonstration, according to independent aviation analyst Li Hanming. The show began on Tuesday and is set to run for six...
SCMP > Economy
Nepal: World Bank Approves $95 Million to Support Sustainable and Inclusive Finance
Nepal: World Bank Approves $95 Million to Support Sustainable and Inclusive Finance SIF , MSMEs
The World Bank > All News與, 대주주 지분 규제한다…코인거래소·네이버 충격[only 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대주주에 대한 지분 규제를 추진한다. 거래소가 공적 성격의 인프라로 기능하는 만큼, 특정 주주에게 지배력이 과도하게 쏠리는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금융위원회 입장을 반영해 여당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업계는 민간 사업자에게 강제적인 지분 매각을 요구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야당은 손쉽게 통제하려는 관치금융의 일환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입법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 이강일 의원은 3일 이데..
이데일리 > 경제·금융
글로벌 금리 상방 압력…4.7조원 규모 30년물 입찰 주시[채권브리핑]
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원·달러 환율 등을 주시하며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중에는 4조 7000억원 규모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대기 중이다.사진=AFP 간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1bp=0.01%포인트) 오른 4.280%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0bp 오른 3.574%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3월 동결 가능성은 전거래일 85.7%에서 89.6%로 상승했다.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연방정부의 부분적 셧..
이데일리 > 경제·금융
왜 저가매수 없나 했더니… "美비트코인 ETF 투자자 평균 8~9% 손실"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집중 유입됐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도 평가손실 상황에 처했다. 이 때문에 가격 메리트가 생긴 상황에서도 저가 매수(buy the dip)가 적극 유입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에 대한 매물폭탄 속에서도 그동안 시장에서 가장 믿음직한 매수 기반이 됐던 ETF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고점대비 비트코인 가격 하락폭(자료=블룸버..
이데일리 > 경제·금융
"14개국 관문 뚫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M&A 이끌었죠"
“십수년을 인수합병(M&A) 분야에서 일을 해왔지만, 솔직히 이만큼 어려운 딜은 없었습니다. 딜이 4년간 이어진 경우도 없었을뿐더러, 중간에 안 될 수도 있겠다 싶은 허들이 계속 생기는 경우도 없었죠. 되면 기적이다 싶었는데, 결국 해냈습니다.”왼쪽부터 안학범, 이은영, 조현덕, 정재훈, 박종현, 김건우, 김예형 변호사(사진=이영훈 기자)◇ 4년 대장정 시작...“경영권 분쟁 속 자금조달부터 난관”이 프로젝트에서 M&A를 총괄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종현(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대한항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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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 바이아웃만으론 부족…글로벌 PE, 사모대출 역량 다지기 박차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요새 알짜 기업 못지 않게 사들이는 것은 사모대출 운용사와 관련 플랫폼이다. 바이아웃 중심이던 사업 구조에 균열리 가자 이자 수익이 따박따박 쌓이는 크레딧 비즈니스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들이 사모대출 운용사와 플랫폼을 잇달아 인수하고 있다. 사모대출은 은행 대신 사모자본이 기업과 자산, 프로젝트 등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전략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단순 기업 대출을 넘어 비은행이 공급하는 구조화 신용 자산 전..
이데일리 > 경제·금융
차 사고 났다고 바로 렌터카? 보험 보상 안 될 수도
자동차 사고를 당한 A씨는 사설 견인업체 직원의 추천으로 차량을 정비업체에 입고하기 전부터 렌터카를 이용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입고 전 발생한 렌트 비용은 보상하지 않아 결국 A씨가 직접 부담할 수밖에 없었다. 보험회사는 약관상 렌트 기간을 정비업체 입고 시부터 수리 완료 시까지 인정하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관련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사고 피해자는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렌트 비용의 35%에 해당하는 금액을 교통비로 보..
이데일리 > 경제·금융
전력소비 지역 이전 촉진…분산특구 이행 추진단 출범
정부가 전력소비 지역 이전을 촉진하고자 부산, 전남, 제주 등지서 분산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지정 현황. (표=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와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특화지역(분산특구) 이행 추진단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지난 연말 지정된 7개 분산특구(부산·전남·제주·의왕·포항·울산·서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
이데일리 > 경제·금융
[사설] ‘워시 변수’에 금융 시장 긴장, 환율 동향에 더 신경써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케빈 워시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으로 지명하자 세계 금융시장이 즉각 반응을 보였다. 달러는 강세로 돌아선 반면 대체재 성격의 금과 은, 비트코인의 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연준 의장은 ‘경제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막강한 권한을 행사한다. 한국 금융시장도 주가와 환율 등 여러 측면에서 영향을 받는다. 우리로선 5월 취임을 앞둔 신임 의장이 어떤 정책을 펴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춰야 한다.시장은 워시 지명자를 매파로 분류했다. 긴축을 옹호하는 ..
이데일리 > 경제·금융오천피·수출 호조에도…꾹 닫힌 지갑, 왜
‘오천피’·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등에 힘입어 소비심리가 경제 호황기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실제 소비 경기 회복세는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민간 소비에서도 양극화 심화를 뜻하는 이른바 ‘K자형’ 구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사진= 연합뉴스)2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달 뉴스심리지수(NSI)는 117.48이었다. 2021년 7월 117.71 이후 4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NSI는 경제 뉴스 빅데이터를 통해 국민의 경제 심리를 측정하는 지수다. 공식 통계는 아니지만 경제 상황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고, 소비자와 기업 심..
이데일리 > 경제·금융
“佛선 아무때나 세탁기 돌리면 전기료 폭탄…시간대별 요금 도입해야”
“한국에선 여유가 있을 때 세탁기를 돌리지만, 프랑스에서 그렇게 하다간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요금이 쌀 때 세탁기를 돌립니다.”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2050탄소중립녹색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최근 서울대 연구실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전기를 필요할 때 24시간 쓸 수 있는 삶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전기는 저장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특성 때문이 전력 당국..
이데일리 > 경제·금융
“전기기술의 시대 온다…AI가 에너지 효율 혁신의 도구가 될 것”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서두르며 일각에서는 전력 공급 부족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데일리는 AI시대 에너지의 역할과 재생에너지로 올바른 전환 방향을 모색하고자 현 기후정책의 틀을 짠 초대 탄녹위원장이자 에너지 정책 전문가를 만나 해법을 들어봤다. “AI 확산에 따른 전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AI가 발전하면서 오히려 전력 시스템을 더 똑똑하게 만들고 효율을 높이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대통령직속 2050탄..
이데일리 > 경제·금융
공정위 비상임위원 돌연 사임…‘설탕담합’ 앞두고 9인 체제 균열[only 이데일리]
판사 출신인 오규성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임기를 절반 남긴 채 돌연 사임하면서, 공정위 전원회의가 당분간 8인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당장 오는 11일 열리는 ‘설탕 담합’ 등 굵직한 사건 심의를 앞두고 위원회 구성의 다양성이나 결정의 신뢰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오규성 비상임위원 중도 하차…위원회 8인 체제로공정위에 따르면 오 위원은 지난달 30일자로 중도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4년 6월 위촉된 지 1년 6개월여 만으로 임기는 절반 가량만 채웠다. 공정위 비상..
이데일리 > 경제·금융
[新 광수생각]이재명 대통령께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신 부동산과 관련한 글을 읽고 가슴이 벅찼습니다.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하나의 시장을 넘어 거대한 벽이 돼 왔습니다. 사회적 격차를 만들고 경제적 불평등을 확대해 온 가장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가계부채의 근본 원인이며 청년과 미래세대의 꿈을 꺾어온 구조이기도 합니다. 경제 성장률을 낮추고 경제적 불평등을 확대한 진짜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부동산 개혁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늘 좌절이었습니다. 이유는 분명했습니..
이데일리 > 경제·금융
“이창용 51%룰은 오버 액션…스테이블코인 빅브라더 봐야”
“이창용 한은 총재가 51%룰을 주장하는 것은 비은행이 차세대 지급서비스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다.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51%룰로 주주 구성까지 통제하겠다는 것은 오버 액션이다.”차현진 호서대 디지털금융경영학과 교수(한국지급결제학회 부회장)는 최근 서울시 중구 한 카페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차 교수는 한은에서 37년간 근무하며 워싱턴사무소장, 금융결제국장 등을 역임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에 디지털자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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