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믿고 지구 14바퀴 출장…사즉생 각오로 50만 고객 지킬 것”
“28일 어떤 결론이 나와도 사즉생 각오로 50만명 고객들을 지킬 것입니다.”‘국내 1호 토큰증권발행(STO) 기업’ 루센트블록의 허세영 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2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고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억원 위원장, 권대영 부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다.앞서 금융위는 지난 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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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호재에도 9만달러 벽에 막힌 비트코인…FOMC 관망
하락을 거듭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수급 호재에 힘입어 8만9000달러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9만달러 저항선을 뚫어내지 못하고 있다. 28일 가상자산시장 데이터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1.1% 상승한 8만90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밤새 8만7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도 24시간 전에 비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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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불러모을 '글로벌 축제' 더 키운다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현황[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정부가 다음 달 ‘글로벌 축제’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국제 이벤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축제 3개를 신규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글로벌 축제 대상이 될 ‘예비’ 글로벌 축제도 공모를 통해 최대 4개를 선정한다. 글로벌 축제 공모 대상은 올해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27개 축제와 명예 축제 20개 등 총 47개다. 글로벌 축제가 올해 3개 추가 선정되면 행사당 연 8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 지역 축제는 ‘인천 펜타포트 뮤직 페스티벌’, 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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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완만한 추가 상승..국내 주식 늘리고, 해외 대체투자 병행"
국내 자본시장의 큰손들이 중장기 자산배분의 무게중심을 국내 주식으로 옮기고 있다. 코스피가 구조적 재평가 구간에 들어설 수 있다는 판단이 자산배분 전략에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채권 비중은 소폭 줄고, 주식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대체자산이 올해 국내 기관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 재편될 것이란 설명이 뒤따른다.[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기회 포착”…큰손들 ‘국내 주식’ 메인으로이데일리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주요 연기금·공제회·보험사 등 기관투자자(LP) 최고투자책임자(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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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 M&A 강자 태평양, 대한항공·LG전자 딜 수행
“한국에서 어려운 딜을 해본 사람들이 외국에서도 어려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웃바운드는 M&A 자체를 잘 아는 컨트롤 타워,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자문사와의 원활한 협업이 핵심입니다. 이번 대항항공의 웨스트젯 인수가 대표적입니다.”법무법인 태평양 기업법무그룹에서 M&A를 전문으로 하는 이범주(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와 서정규 외국변호사(캘리포니아주)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웃바운드 딜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태평양은 지난해 대한항공의 캐나다 웨스트젯 지분 10%(약 3000억원) 인수, LG전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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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주목’ STO 거래소 오늘 발표…루센트블록 ‘운명의 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인가 논란을 언급한 가운데, 정부가 장외거래소 사업자를 최종 확정한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지난 7년간 부동산 조각투자 사업을 해온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이 탈락·폐업 위기에 처한 가운데, 금융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금융위는 2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고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억원 위원장, 권대영 부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7일 증권선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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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테이블코인 여당안 확정…‘은행·코인거래소 지분 쟁점’ 담판
더불어민주당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여당안을 결론 낸다. 은행 지분 51% 룰,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 등 쟁점이 어떻게 정리될지 주목된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같은 여당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오늘 여당 의원안들을 놓고 논의했으나 최종 결론을 내지 못해 (28일) 다시 모여 법안 쟁점을 다 정리할 것”이라며 “1월 말에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보고 후 2월 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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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포상관광··· 같이 가서 따로 논다
전세버스를 타고 유명 관광지를 순회하는 기업 포상관광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단체 프로그램 대신 참가자 개인의 취향과 자율성을 강조한 ‘초개인화’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인센티브연구재단(IRF)의 ‘2026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포상관광 프로그램은 활동과 일정, 식음 전반에서 ‘유연성’이 핵심 가치로 떠올랐다. 선택권을 중시하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포상관광 주류 로 올라서면서 모든 참가자에게 동일한 일정을 적용하는 방식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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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지배구조 TF에 국민연금 동원한다[only이데일리]
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를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에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지주 회장 연임 절차를 ‘이사회 중심’에서 ‘주주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제도 설계 단계부터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경우 지배구조 전반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27일 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TF’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스튜어드십 코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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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체관광객 몰려온다…역대급 씀씀이에 '770억 경제훈풍' 기대
연도별 방한 포상관광단 현황[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전체 참가 인원이 1만 4000명에 달하는 ‘초대형’ 중국 포상관광단이 한국을 찾는다. 2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 암웨이 그룹 소속 ‘중국 암웨이’는 내년 포상관광단 행선지로 한국을 확정했다. 1만 명이 넘는 포상관광단이 방한하는 건 2015년 부산을 찾은 1만 2000명 ‘뉴스킨 차이나’ 포상관광단 이후 12년 만이다.송은경 한국관광공사 마이스 마케팅팀장은 “역대 방한 포상관광단 중 가장 큰 규모인 2014년 1만 4791명에 버금가는 규모”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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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연임, 사외이사 아닌 주주가 결정”…국민연금 등판에 긴장[only이데일리]
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를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에 국민연금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지주 회장 연임 절차를 ‘이사회 중심’에서 ‘주주 중심’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제도 설계 단계부터 테이블에 참여할 경우 지배구조 전반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에 국민연금 참여 검토27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당국은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TF’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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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연체율 다시 상승…기업대출 부실 부담 커져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은행권의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5년 11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0%로 전월 말(0.58%)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52%)과 비교하면 0.08%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11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6000억원으로 전월(2조9000억원)보다 3000억원 줄었지만,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1조9000억원으로 전월(1조30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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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4000억' 기준도 '제약'…환율, 제도·규율 재정비해야
최근 원화 환율의 고공행진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외환당국의 거듭된 구두개입과 각종 안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다시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원·달러 환율은 1484.9원으로 출발하며 시초가 기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 실행 능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외환당국의 강도 높은 구두개입이 나오자 환율은 일시적으로 급락했지만, 이러한 안정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이후 1월 중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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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인상 시그널 포함한 전략적 모호성 취해야…연금 환헤지는 필수”
“이창용 총재가 국민연금 환헤지의 전략적 모호성을 강조하셨는데, 환율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선 한국은행의 전략적 모호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화당국이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는 시장 컨센서스의 부작용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강경훈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한국은행 1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하루 앞두고 열린 ‘외환시장 환경 변화와 정책과제’ 심포지엄에서 한은의 ‘전략적 모호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윽고 다음날 열린 한은 금통위 통화정책방향문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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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 더욱 강화할 것…주담대는 별도 관리"[일문일답]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권에 지난해보다 강화된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는 한국 사회의 굉장히 큰 잠재 리스크이기 때문에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기조를 일관되고 확고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율이 약 1.8%였다며 이보다 더 낮은 증가율 목표를 설정할 것이라고 했다. 또 가계부채 전체에 대한 총량 목표제를 운영했던 것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따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관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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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1호 해상풍력 인프라…'국민 가입' 펀드 6월 출시
국민성장펀드 1호 프로젝트로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이 낙점될 전망이다. 국민이 가입해 투자하는 펀드 상품은 이르면 6월 출시된다.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일(28일)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해 1호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1호 안건은 7건의 1차 메가 프로젝트 중 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 건”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머지 6건도 사업 준비 상황, 자금 소요 시점 등을 봐 가며 필요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승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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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CEO 연임 문턱 높인다…이억원 "주총 의결 요건 강화 검토"
금융당국이 은행 지주 최고경영자(CEO) 선임 시 주주총회 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포함해 CEO 연임에 대해 주주 통제를 강화하는 마련한다.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참호 구축’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CEO 연임에 대해 주주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예를 들어 은행 지주 회사 CEO 선임 시 주총 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것까지 포함해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CEO 연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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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 준다…자본시장·불사금 한정
금융당국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인지수사권 권한을 부여하기로 논의의 큰 틀을 정리했다. 금융당국은 특사경 도입을 둘러싼 갈등 프레임에서 벗어나, 필요성과 권한 남용 통제를 함께 설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여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판단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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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필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둘러싼 논의가 막바지 수렴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지배구조 규율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부안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쟁점이 많아 시간이 걸릴 뿐, 방향성을 잃은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과 관련해 “조문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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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1.8% 증가도 높다”…올해 더 세게 죈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를 한국 경제의 구조적 리스크로 규정하고, 올해 가계대출 관리 강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총량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별도로 관리하는 방식까지 검토하며, 사실상 가계대출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겠다는 구상이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의 잠재적 리스크인 만큼 관리 강화 기조를 일관되고 확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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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커진다…출생아 17개월 연속 증가
출생아 수가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누계 출산율은 2023년 연간 출생아 수를 넘어섰다. 합계출산율도 0.8명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 7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 증가한 규모이고, 2019년 11월 이후 월 기준 가장 많은 출생아 수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다만 증가폭은 축소됐다. 2024년 11월 출생아 수 증가폭은 14.6%였다. 앞선 해인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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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무보 사장 “올해 275조 규모 무역보험 지원…통상 불확실성 대응”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올해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한다.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년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무역보험공사)장영진 무보 사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 모처 식당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통상 위기 돌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인 275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 사장은 또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중견기업 지원도 매년 확대해 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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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 재기 지원 위해 2694억 채권 감면
신한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원을 감면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은행에서는 회수 가능성이 없어 상각 처리한 대출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 관리한다. 이 중 소멸시효가 도래했으나 소멸시효를 연장하지 않은 특수채권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이다.이번 조치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수채권으로 편입된 후 7년 이상 경과한 채권 중 △기초생활 수급권자 △경영 위기 소상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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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여당안 합의 불발…與 “내달 설 전까지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여당안을 논의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은행 지분 51%룰,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규제 등 핵심 쟁점을 놓고 합의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당은 당내 협의와 정부와의 추가 논의를 거쳐 내달 설 연휴 전까지는 여당안을 발의할 계획이나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으나 이날 여당안을 합의하지 못했다. TF는 “50%+1주 관련해 여러 의원들의 의견이 있어서 첨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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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플랫폼 출범 12주 만에 186억 예방
금융권이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ASAP’를 활용해 출범 12주 만에 186억원이 넘는 피해를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증권사·카드사 등 금융회사와 수사기관, 금융보안원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보이스피싱 차단 속도가 크게 빨라졌다는 평가다.금융위원회는 28일 ‘ASAP(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이 지난해 10월 29일 출범한 이후 올해 1월 21일까지 12주간 총 186억5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금융권은 ASAP을 통해 총 14만8000건의 정보를 공유했고, 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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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세종시 손 잡고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구축
하나금융그룹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BRT환승센터에서 신중년 디지털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중장년을 위한 AI·디지털 기반 직무교육과 지역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하나금융그룹은 △AI디지털라벨러 △AI콘텐츠 마케터 △AI강사 △AI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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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규제 시대…정부 지원사업 한곳서 확인하세요
최근 해외에서 탄소 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부처 합동으로 탄소경쟁력 강화 정부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연합뉴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각 부처의 산업계 탄소경쟁력 강화 정부지원사업을 한곳에 모아 소개하는 ‘찾아가는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설명회는 수도권(서울, 1월 29일)을 시작으로 호남권(여수, 2월 4일), 영남권(울산, 2월 5일) 등 권역별로 열린다.정부지원사업은 통상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돼 기업이 각각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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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K-콘텐츠 STO 청약절차 검증
NH농협은행이 아톤, 뮤직카우와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STO(토큰증권) 청약 및 유통 프로세스에 대한 PoC(개념검증)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지난해 8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가능성을 검증해왔다.이번 PoC는 해외 팬들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K-팝 저작권 STO에 청약·투자하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청약 수단으로 적용해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청약부터 정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투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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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지역 경기 소폭 개선…유일하게 보합권 그친 호남권
지난해 하반기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의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심리 개선과 정부 소비진작 정책 등이 경기 개선 효과로 이어진 탓이다. 호남 지역의 경우 주력 업종인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 서비스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유일하게 보합에 그쳤다.사진=연합뉴스◇석유화학·철강 몰린 호남권, 유일하게 보합 그쳐28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의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주요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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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스테이블코인 은행 51%룰-코인거래소 지분 규제 미확정"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한 뒤 결과를 밝혔다. 이정문 TF 위원장은 “발행 과정에서 한국은행은 만장일치 주장하는데 금융위와 함께 협의하는 단계다. 협의하는 형태로 하면 좋겠다고 의원들이 대부분 동의했다. 50%+1주(51%룰)는 여러 의원님들 의견 있었다”고 말했다.이강일 의원은 “50%+1주는 첨예하다. 중재안이 양쪽에 전달돼 있는데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 국익 도움되고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참여되는 쪽으로 국회가 의사하겠다. 업계 입장만 듣고 판단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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