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계 수출 경쟁력 악화…품목별 정책 대응 차별화 필요”

우리나라 수출을 품목·시장 경쟁력으로 분해한 결과 품목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와 화공·석유제품, 자동차와 달리 철강·기계는 품목과 시장 경쟁력이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상 대응과 더불어 철강의 품목 경쟁력 개선을 위한 차별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경기도 평택시 평택항에 철강 제품이 쌓여 있다.(사진=연합뉴스)16일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 ‘주요 품목별 수출 경쟁력 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요 수출 품목과 달리 철강·기계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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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정보유출 부른 카드사 외주영업 정조준[only 이데일리]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의 영업 조직을 비롯한 판매 관리 채널 전반을 점검한다. 간편페이·오픈뱅킹 등 온라인 결제시장이 커지면서 비대면 영업을 늘리는 대신 대면 영업은 외주 형태로 맡기고 있어 소비자 피해 확산·불완전 판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최근 영업점 직원이 카드 모집인에게 가맹점주 19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신한카드 사고도 실적을 올리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게 금융당국의 시각이다.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4개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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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발 묶은 낡은 규제, 쿠팡 갑질 키워…유통법 대수술 시급”

오는 17일 시행 14년을 맞는 유통산업발전법이 플랫폼 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유통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낡은 규제’로 전락했다는 비판과 함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데일리는 쿠팡 사태를 계기로 현행 유통 규제의 구조적 한계와 향후 개편 방향을 모색하고자 경쟁법 및 유통법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를 만나 해법을 물었다. “지금의 쿠팡 사태는 특정 기업의 일탈이라기보다, 시대에 맞지 않는 유통 규제가 장기간 누적되며 만들어낸 구조적 결과에 가깝습니다. 오프라인만 묶어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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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붙자 은행 '목표전환형 펀드' 불티

코스피지수가 5000선에 육박하며 연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은행권에서 지수 등과 연계한 ‘목표전환형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도체 등 국내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고 6~8%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은 것이 수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3조 6000억원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고 올 들어서도 불과 2주새 1500억원 가량 판매됐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15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이 지난해 판매한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량은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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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일 경제연대 교두보 CPTPP 가입, 이를수록 좋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는 문제가 다뤄졌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4일 브리핑에서 “한국이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며 “긍정적인 톤으로 논의가 됐다”고 말했다. CPTPP는 일본 등 12개국이 결성한 다자간자유무역협정(FTA)으로 2018년 공식 출범했다. 회원국이 되면 자동으로 일본과 FTA 체결국이 되는 효과가 있다. 한일 경제연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CPTPP 가입은 이를수록 좋다.한국도 진즉에 가입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이미 일본을 제외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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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카드업계, 새 수익원 찾기 골몰

카드사들이 대면 영업을 하는 카드 모집인(CP) 관리 등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는 저조한 실적 등 악화하는 경영환경이 한몫한다는 분석이다. 실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금리가 여전히 두자릿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조달비용 부담과 건전성 악화, 가계대출 규제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 등 8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9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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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채우려 개인정보 유출·현금 살포하는데…외주 주고 방치한 카드사[only 이데일리]

L카드사의 A센터 대리는 고객 동의없의 고객이 카드사에 제출한 예금잔액증명서 이미지 파일을 A센터 소속 모집인 8명에게 제공해 금감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금감원은 고객 동의없이 금융거래 정보·자료를 타인에게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금융거래 비밀보장 의무 위반’(금융실명거래법 위반)이라고 보고 기관·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재를 확정했다. S카드사 OO지점 소속 모집인은 고객에게 현금 16만원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연회비 3만 2000원의 신용카드 신규 회원을 모집했다. 이는 연회비 10% 초과 경제적 이익 제공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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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팡 때리기 본질 벗어나 유통 규제 강화 이어지면 안돼”

이황 한국유통법학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쿠팡을 둘러싼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논의의 흐름은 사태의 출발점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며 “정책 판단의 균형을 잃은 규제 강화는 쿠팡을 넘어 유통산업 전체의 규제 불확실성만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이황(61) 한국유통법학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최근 이데일리와 서울 고려대 안암캠퍼스 신법학관 집무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영업정지나 동일인 지정 등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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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법 격돌…오늘 민주당·금융위·한은 토론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여당안을 결론내기로 한 가운데 민주당,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이 공개 토론에 나선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윈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디지털산업 발전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거래 인프라 제도화 방향’ 주제로 토론회(주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디지털자산금융학회)를 열 예정이다. TF 위원장은 이정문 의원, 간사는 안도걸 의원이 맡고 있고 강준현·민병덕·김현정·박민규·이강일·이주희·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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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C919 airliner put through paces by test pilots from European aviation regulator

European aviation evaluators have begun test flights of China’s home-grown C919 airliner in Shanghai, the Post has learned, as the manufacturer of the narrowbody jet presses ahead with its bid to secure Western safety certification – a crucial step in the journey to global adoption and being able to compete with industry leaders Boeing and Airbus. Two test pilots from the 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 (EASA) have conducted verification flights, according to a source with knowledge of the...

SCMP > Economy China’s C919 airliner put through paces by test pilots from European aviation regulator

China-EU tariff agreement on EVs seen cutting shipments but boosting profitability

A requirement to set minimum prices for their cars in the European Union will reduce sales there for Chinese electric vehicle (EV) makers, but higher profit margins will eventually improve their bottom lines and brand reputations, according to analysts and industry officials. Assemblers of Chinese pure-electric cars from BYD to Leapmotor will avoid a brutal discount war after European authorities accepted price undertakings to replace punitive anti-subsidy tariffs of up to 35.3 per cent. Minimum...

SCMP > Economy China-EU tariff agreement on EVs seen cutting shipments but boosting profitability

Updated Q&A on CASA-1000 Resumption in Afghanistan

What is the CASA-1000 Project? The Central Asia-South Asia Electricity Transmission and Trade Project (CASA-1000) is a US$1.2 billion regional power project that is helping to deliver clean, reliable energy to people across four countries. The project approved on March 27, 2014, will create the conditions for sustainable electricity trade between the Central Asian countries of Tajikistan and the Kyrgyz Republic and the South Asian countries of Afghanistan and Pakistan. The project facilitates supply of 1,300-megawatt (MW) of surplus renewable (hydro) power from Central Asia to South Asia during the summer supply months of May to September while allowing open access for electricity trade duri..

The World Bank > All News

최지영 차관보 "금융기관 대상 거시건전성 제도 도입 검토"[일문일답]

최지영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거시건전성 차원의 새로운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최지영 재경부 국제경제관리관.(사진=연합뉴스)최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재경부 기자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환율이 계속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특단의 대책을 펼칠 수 있다는 의미다.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탈과 원·달러 환율 사이 괴리가 크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최 차관보는 “성장률 측면에서 한국은 잠재성장률 수준인 2%대에 근접하며 견고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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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그룹 회장 '서울대 AMP 대상' 수상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신년교례회 및 제25회 서울대 AMP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서울대 AMP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AMP 총동창회)올해 수상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 이영호 조일알미늄 회장,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이사 등 3명이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서울대 AMP 대상’은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두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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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체크포인트]한솔케미칼, 석화 업황 악화에도 걱정 NO

크레딧 체크포인트는 회사채 발행을 앞둔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구조와 자금 흐름을 점검해 신용등급 위험을 가늠해보는 코너입니다. 재무제표에 나타난 숫자뿐 아니라 현금흐름의 질과 지속 가능성에 주목해 기업의 단·중기 재무 안정성을 살펴봅니다. 회사채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이 보다 입체적인 시각에서 기업의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핵심 재무 지표와 잠재 리스크 요인을 짚어봅니다.한솔케미칼(014680)이 석유화학 업계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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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中企 수출지원 AI 서비스 ‘NU-GPT’ 출시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NU-GPT’가 나왔다.NU-GPT 첫화면. (이미지=산업통상부)산업통상부는 1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NU-GPT 출시행사를 겸한 원전수출업계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정부는 원전 수출 중소기업 지원차 2021년 해외시장 정보를 담은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을 개설하고 이곳에 1만 3000여 건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백과사전식 나열이라는 한계 속 기업의 실질적인 정보 접근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기에 이번에 대화형 AI 기술을 추가로 도입한 것이다.산업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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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vs 이지스운용, 센터필드 매각 둘러싼 갈등 '고조'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복합업무시설 센터필드 매각을 놓고 이지스자산운용과 신세계프라퍼티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신세계프라퍼티가 센터필드 매각에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수익자들에게 충분한 사전 설명과 소통 과정을 거쳐 내린 운용사의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며, 예정된 절차대로 매각을 진행하겠다"고 15일 밝혔다.센터필드 (사진=이지스자산운용)센터필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핵심 자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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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남제주빛드림본부 현장행보

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15일 남제주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남제주빛드림본부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이날 김 사장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설비사고 없이 전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194일간 진행되는 발전소 정비공사와 관련하여 다수의 근로자가 투입하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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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해석서 틀 잡혔다…사용자 인정 기준 반발에 혼선 불가피

정부가 오는 3월 시행하는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해석지침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마쳤다. 최대 쟁점이었던 ‘누가 사용자인지, 무엇을 노동쟁의 대상으로 할 지’에 대한 노조법 2조의 세부 기준을 담았는데 노사가 모두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현장 혼선이 우려된다.정부는 파업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가능 범위를 규정하는 노란봉투법 3조에 대한 해석지침도 공개할 예정이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노동쟁의 범위는 근로조건 영향 여부로 구체화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날 지난달 공개했던 개정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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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격화에…산업부, 석유시장 동향 점검

산업통상부는 베네수엘라 사태,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등 국제 정세 불안정성 확대에 따라 15일 정유업계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이날 자리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이 참여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정유사 등은 현재 글로벌 석유시장이 공급과잉 상황으로 이번 국제 정세가 국제유가 및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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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EU, 대주주 지분율 제한 안해…내부통제·감독장치로 공공성 보장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배구조 규율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구조 제한 내용을 포함한 지배구조 규율 방안을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과정에서 국회에 공유했기 때문이다. 이번 방안은 당국이 거래소를 단순한 기술 기반 플랫폼이 아닌 금융 인프라로 인식, 창업자나 대주주 등 소수에게 거래소 지배력과 이익이 과도하게 쏠리는 상황을 방지하는 취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15일 금융당국과 국회에 따르면 금융당국 내부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가격 형성과 유동성을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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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고액 주담대 관리 고삐…은행권 대출 절반이상 출연금 부담 ↑

금융당국이 새해에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관리에 고삐를 죈다. 은행들이 고액 주담대를 내줄수록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료를 더 내게 ‘페널티’를 준 건데, 은행권 주담대의 절반 이상이 상대적으로 출연금 부담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고요율’ 구간에 놓이게 된다. 은행 입장에서 고액 주담대를 늘릴수록 비용이 커지는 구조가 되는 만큼 향후 대출 문턱이 높아질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주신보 출연 요율’ 개편안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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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AA급 현대제철·BBB급 한진도 수요예측 흥행

현대제철(AA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 가까운 주문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같은 날 한진(BBB+)도 연초효과에 힘입어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제철 충남 당진 제철소 전경.(사진=현대제철)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총 2500억원 규모로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97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600억원 모집에 2600억원, 3년물 1500억원 모집에 5700억원, 5년물 400억원 모집에 1450억원이 들어왔다. 현대제철은 희망 금리 밴드로 개별 민평 금리에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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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영끌족 '비명'

한국은행이 15일 기준금리를 2.50%로 5회 연속 동결했지만 ‘영끌족’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채권금리, 은행 예·적금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 산정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올라서다. 은행들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와 조달 환경을 고려할 때 당분간 대출금리는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강보합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15일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9%로 전월(2.81%)대비 0.08%포인트 올랐다고 공시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2.84%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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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뷰티 이어 제약사까지 …‘광폭 M&A’ 이어가는 태광

태광그룹이 연초부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법 리스크로 장기간 멈춰 있던 투자가 다시 가시화되면서, 재계 안팎에서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복귀 흐름과 맞물려 바라보는 시선도 나온다. 다만 연속 딜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재무 여력과 자금 조달 구조는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난 2024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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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정책 훈풍 탄 VC, 규제 그림자 드리운 PE…온도차 극명

이재명 정부 들어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탈(VC) 업계 분위기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VC 업계는 정책 당국이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다 증시 분위기도 달아오르면서 올해 펀드레이징, 투자, 회수까지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반면 사모펀드 업계는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에서 시작된 PE 규제 강화 움직임에 숨을 죽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모펀드협의회를 협회로 격상해 규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사진=픽사베이)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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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작년 성적표 다음달 공개…수익률 '두 자릿수' 기대

한국투자공사(KIC)의 지난해 투자 성적표가 다음 달 말 공개된다.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였던 만큼 주식 비중이 높은 KIC 포트폴리오는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연내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TPA)’ 도입을 예고하면서, 대체자산 중심의 투자 환경에 한 단계 진화한 운용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KIC, 작년 수익률 두자릿수 유력…작년 9월 말 '약 12%'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KIC)는 다음달 28일경 작년 수익률을 발표한다. 박일영 KIC 사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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